그룹 피에스타의 전속계약이 지난달 30일 만료되면서, 피에스타는 사실상 팀 해체의 수순을 밟았습니다.
재이는 "정말 오랜만이다. 앞으로 피에스타는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말 미안하다. 6년이라는 시간동안 한결 같이 함깨해주었던 우리 팬분들 정말 감사하다"라며 "피에스타라는 이름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주셨던 사랑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마무리지었습니다.
재이가 속했던 피에스타는 2012년 싱글앨범 '비스타(VISTA)'를 발매하며 데뷔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