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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충북보과대 '재난대응 훈련 중요성 인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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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재난대응훈련이 실시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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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훈련이 실시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과대)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15일 오후 대학본관을 중심으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따른 가상 시나리오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 대피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훈련을 통해 인명구조 등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실시한 훈련은 대학본부 3층 실습실의 화재발생으로 인해 긴급 상황에 맞춰 직접 대피과정에 참여하고 119 화재신고, 초동진화(소화기), 옥내소화전의 소화활동 진압순서로 진행됐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5일간 계획하여 1일차, 중앙사고 수습본부 운영 훈련 2일차, 대학 화재대피 훈련 3일차, 지진대피 훈련 4일차, 연구실험실 사고 훈련 5일차, 훈련 평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승호 총괄조정관은 “신속한 상황보고, 응급조치사항 등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안전 매뉴얼을 항상 숙지할 것과 재난대응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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