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 몽골 지부 현판식.(사진제공.한국새생명복지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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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생명복지재단, 몽골 지부 현판식.(사진제공.한국새생명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회장은 몽골 국회의원 뭉흐체체그(Gompildoo MUNKHTSETSEG)의원 초청으로 몽골을 방문하여 몽골국회와 사립대학 MONGOLIAN NATIONAL UNIVESITY을 방문하여 몽골지역의 사회복지에 대한 의견 교환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몽골 지부 현판식. |
몽골 지부 현판식.
재단에서는 몽골에 금년부터 희귀난치병환아를 지원하고 있으며,수혜자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하여 재단에서 지원하는 희귀난치병환아의 수혜자가 몰려 있는 고이숨베르 처이르 지역에 지부를 개설하여 운영중이다.
지난 12일 방문한 송창익 회장이 직접 고이숨베르 처이르에 있는 지부 사무실에 들러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사)한국공공외교협회 임원(가톨릭관동대 서주환 교수, ㈜새롬 메디칼 김영도 대표이사)이 함께 참석하였다.
현판식을 가진 후 1박2일 동안 송창익 회장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하여 치료비를 지원받고 있는 희귀난치병환아 가정을 직접 찾아가서 환아의 상태를 살피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자들을 위로했다.
또한, 쌍둥이 환아를 둔 엄마의 아픈 사연을 듣고 함께 찾아간 (사)한국공공외교협회 임원 서주환 교수와 김영도 대표이사도 함께 눈시울을 적셨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회장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트로에 재단지부 사무실을 구축하여 몽골 상위층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몽골 지부로 성장 시켜 더 많은 희귀난치병환아의 수혜자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몽골 후원회 회장은 함께 동행한 김영도 대표이사 가 맡기로 하였으며 오는 15일 공식 임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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