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20분쯤 제주 제2 공항 관련 제주지사 후보 합동 토론회에서 공항 반대대책위 부위원장 김 모 씨가 원희룡 예비후보에게 달걀을 던지고 원 후보의 얼굴을 때리고 자해했습니다.
원 후보와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토론회는 제주지역 최대 갈등 현안인 제2 공항 건설에 따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제주지사 후보 합동 토론회였습니다.
고재형[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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