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경주 섬유공장에 불…건물 2동 전소후 진화(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경주=연합뉴스) 최수호 김준범 기자 = 14일 오후 6시 3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한 섬유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건물 2동 전체와 사무동 일부 등 1천464㎡를 태웠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3대와 인력 180여명을 동원해 오후 7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으면서 1단계로 대응 수위를 낮췄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syki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