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디지털어드벤처 320만주 122억원에 양수 결정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인 디지털어드벤처 주식 320만주를 122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양수 후 키이스트가 보유한 디지털어드벤처의 지분율은 50.10%가 된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는 우회상장 여부, 요건 충족 확인을 위해 키이스트의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했다. 정기기간은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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