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진해선관위) 창원시진해구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진해우체국 청사에서 진해구선관위, 진해우체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우체국 택배 차량 등을 이용한 ‘투표참여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진제공=창원진해선관위) 창원시진해구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진해우체국 청사에서 진해구선관위, 진해우체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우체국 택배 차량 등을 이용한 '투표참여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시진해구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진해우체국 청사에서 진해구선관위, 진해우체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우체국 택배 차량 등을 이용한 '투표참여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체국 택배 차량을 이용한 투표참여 홍보사업은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부산지방우정청이 공동 추진하고 있다.
6월 13일 선거일까지 부산지방우정청 산하 경남 소재 우체국 택배 차량 1,334대에 지방선거 투표참여 홍보 문안을 부착해 운행한다.
이에 창원시진해구선관위관계자는 진해우체국 소속 택배 차량 10대에는 '투표참여와 사전 투표 안내' 홍보 표지물을 부착하고, 집배원 오토바이 41대에는 '투표참여' 깃발을 각각 부착해 투표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창원시진해구선관위 문종주 사무국장은 "오는 6.13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우리 지역 대표를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대표자는 선거를 통해 대표성과 정당성을 부여받는 만큼 당선자가 지역주민을 위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데는 투표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