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양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2018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직능ㆍ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및 자영업 등 290여 개 단체가 공동으로 출범한 유권자시민행동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 및 지역사회의 발전과 중ㆍ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노력을 다한 선출직 공직자에게 주어진다.
유권자시민행동 관계자는 "양승조 후보는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통해 서민층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경감시켰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및 소상공인 보호 등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양승조 후보는 "유권자분들이 주시는 상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직능ㆍ중ㆍ소상공인들 모두가 살맛나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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