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대전선관위,'성심당과 함께 빵터지는 투표참여'홍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대전시선관위)대전선관위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 있어 지역 주민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성심당’과 함께 ‘613 투표해요빵’ 출시, 튀김소보로 포장지에 투표참여 홍보문구 등 기재, 매장내 선거홍보 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대전시선관위)대전선관위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 있어 지역 주민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성심당’과 함께 ‘613 투표해요빵’ 출시, 튀김소보로 포장지에 투표참여 홍보문구 등 기재, 매장내 선거홍보 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3일 실시하는 지방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주민들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성심당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이번 홍보활동은 주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성심당과 공동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아름다운 선거’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대전선관위는 성심당과 함께 선거일까지 빵 표면에 기표모양이 표현된 ‘613 투표해요 빵’ 출시성심당 대표 상품인 튀김소보로 포장지에 투표참여 홍보문구 등 게재 매장 내 선거홍보 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613 투표해요 빵’은 성심당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관위관계자는 성심당 외에도 계룡버스, ㈜맥키스컴퍼니 등과 함께하는 홍보활동을 실시중이라며,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방선거의 의미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알려 다가오는 지방선거가 ‘주민이 주인되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표모양 : 원안에 점복(卜)자를 넣어 표현하며, 투표용지를 접어 전사되더라도 누구에게 기표했는지 알 수 있음.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