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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충북농협 5월 새농민상 연명희·송숙희씨 부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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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동석기자]충북농협(본부장 김태종)은 5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증평군 도안면 연명희(58)ㆍ송숙희씨(53) 부부(사진)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씨 부부는 40여년 동안 도안면에서 대파, 고추, 브로콜리, 벼농사 등을 지으며 토양과 병해충 관리를 파종부터 수확기까지 철저히 실시하고, 영농일지 작성과 통계자료를 활용해 수급조절을 관리하는 등 선진 농법을 수행하고 있다.

연씨 부부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영농기술 노하우를 활발히 전수해 다 같이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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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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