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국토관리사무소는 도로이용자에게 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16일 국도2호선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일원 졸음쉼터 2곳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 및 청소를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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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토관리사무소는 도로이용자에게 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16일 국도2호선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일원 졸음쉼터 2곳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 및 청소를 실시한다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국토관리청 진주국토관리사무소는 도로이용자에게 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 국도2호선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일원 졸음쉼터 2곳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 및 '청소'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졸음운전 방지 및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졸음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나,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음료수 PET, 종이 BOX, 폐비닐 등)로 인해 지역주민과 도로이용자에게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위험요인으로 작용해 이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었다.
진주국토관리사무소 김종철 소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투기 방지 현수막 및 안내표지판을 추가 설치하고, 추후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졸음쉼터 환경 보완(쓰레기통 비치, 간이화장실 설치 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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