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 2부는 업무상 횡령과 사기 등의 혐의로 HTS 코인의 대표와 실장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가상화폐를 허위로 충전하고 고객 계좌의 돈을 거래소 관계자 개인의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지난 3월 코인 네스트 등 가상화폐 거래소 3곳을 압수 수색한 검찰은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대해서도 사기 혐의로 지난 10일부터 이틀에 걸쳐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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