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L코리아, 한국 최우수 부동산 컨설턴트 3년 연속 선정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업체 존스랑라살르(JLL) 코리아는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 프로퍼티 어워드 아시아 퍼시픽’에서 한국 지역 부동산 컨설턴트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JLL은 3년 연속 한국 지역 최우수 부동산 컨설턴트로 선정됐다.

불룸버그 텔레비전이 주최하는 IPA 아시아 퍼시픽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부동산과 건축, 디자인 업계에서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장재훈 JLL 코리아 대표이사는 “JLL 코리아의 전문성과 역량이 고객과 업계 전문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salm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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