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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손희역 대전시의원 후보 "국민주권 대덕구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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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손희역 대전시의원 예비후보(가운데)가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와 함께 필승을 다짐하며 두 팔을 들어보이고 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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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손희역 대전시의원(대덕구 제 1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대덕구 오정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박종래 대덕구지역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출마자, 지지자 등이 참석해 손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손 후보는 "대덕구는 2000년대 초 인구 23만여 명에서 현재는 18만 5000여 명으로 현격하게 줄었다"며 "이는 지난 12년 동안 자유한국당과 전신인 새누리당이 대덕구를 통치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주민들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국민 주권의 대덕구 시대를 여는 데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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