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180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1.3%, 전 분기대비 119.95% 증가했다.
삼성증권 측은 "리테일 전체 예탁자산이 195조원으로 WM(자산관리) 사업부문의 경쟁우위가 지속됐다"며 "1억원 이상 맡긴 개인고객의 자산총액이 107조원으로 전체 예탁자산의 절반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식중개 활성화로 인한 순수탁수수료 증가와 더불어 펀드와 주가연계증권(ELS), 랩 등의 판매호조로 인한 금융상품 예탁자산이 증가하는 등 전 사업부문에서 양호한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손엄지 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