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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동국제약, 70억원 규모 벨라스트 공급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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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동국제약(086450)은 지난 2014년 중국 나시바오제약(NaSiBao Pharmaceutical Technology Co., Ltd.)과 체결한 `벨라스트(필러 주사)` 판매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금액은 70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중국 식약청(CFDA)의 의료기기 제품허가 등록규정(사후 멸균시스템)과 자사의 멸균시스템이 다른 사유로 임상진행 및 허가등록이 불가하게 돼 계약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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