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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청천동 더원스테이트 3개동 288세대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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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최근 인천 부평구 청천동 일대의 재개발이 확정되고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인프라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4일 부평신축빌라 더원스테이트 288세대가 분양을 시작했다.

인천 서구와 김포, 서울을 이어주는 허브역할을 하는 인천 부평구는 7호선 개통 이후 인천에서 생활문화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부평구 청천동 일대는 청천2구역 뉴스테이 사업이 확정되고 7호선 산곡역 개통이 예정돼 있다.

청천2구역 뉴스테이 사업의 경우 약 5,200세대의 입주가 예정돼 있고, 지속적인 인구유입에 따른 생활기반 시설의 확충, 인프라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도심지역의 체계적인 개발 및 관리를 위해 부평구 청천동 일원 원적산 공원 1.77㎢를 도시자연공원구역에서 해제됐고, 인천 주민들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희망지 10곳 중 청천동 부평아울렛 남측 6만 374㎡가 선정돼 인천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인 '愛仁동네'에 해당되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에 정부의 '산단환경개선펀드'를 활용해 청천동에 청년진화형 산업단지인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되고 있다.

이처럼 많은 호재와 주거기반시설의 확충으로 청천동 379-8번지 일대 3개동 288세대의 부평신축빌라더원스테이트가 분양 오픈을 시작했다. 전 세대 방 3에 욕실 2개의 구조를 갖췄으며 테라스 세대까지 구성됐다. 인근 생활 기반시설로는 현재 도보 2분 거리의 초등학교를 비롯해 북인천여중, 청천중, 효성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됐으며 멀티쇼핑센터, 대형마트, 관공서 등이 인접해 있다.

7호선 산곡역 추가개통으로 인천1호선의 갈산역과 인천2호선의 석남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분양문의나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전화 또는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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