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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네이처셀, 1분기 순이익 14억...지난해보다 32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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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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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송창우 기자]

네이처셀이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4억312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57.01%, 32배가량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97% 줄어든 60억1641만원, 영업이익은 470.87% 늘어난 7273만원을 기록했다.

네이처셀 측은 1분기 순이익 대폭 상승에 대해 "지분을 보유한 알재팬의 실적 향상과 외부자금 조달 결과로 주식가치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출 감소는 고부가가치 사업 위주로 사업 구조 개편을 추진했기 때문이며, 영업이익 증가는 일본 재생의료 관련 배지 매출 등 줄기세포 관련 사업 부문의 이익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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