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구조함, 구명 장비 등의 설치 현황과 분실 및 파손 여부, 안전 표지판 설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 결과 일부 해변에서 노후화되거나 훼손된 시설물이 확인됐다.
시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재고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약 7백만원의 사업비를 추가 투입하여 이 달 안에 안전 시설물을 신속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6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 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인터넷 및 동해 소식지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상황 대처 요령을 다각적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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