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의 더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
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9월 30일까지 상의 재킷이나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고 반팔 셔츠, 면바지, 블라우스 등 가볍고 단정한 복장을 착용할 계획이다.
공청회 등 공식행사나 내외빈 접견 시에도 행사 주관 단체와 협의해 복장을 간소하게 할 수 있게 했다.
중구청 등 대구 8개 구·군도 이날부터 복장 간소화에 들어갔다.
대구시 관계자는 "작년에는 5월 1일부터 복장을 간소화했으나 올해는 2주가량 늦어졌다"며 "공직 사회가 솔선수범해 무더위를 지혜롭게 이겨나가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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