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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LF 라움에디션, 23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 스트랩 샌들 주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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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LF라움에디션 ‘마이슈즈룸’ 시즌5 프로젝트 포스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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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LF의 슈즈 편집숍 라움에디션은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을 통해 이날부터 23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여름 스트랩 샌들 수제 제작 주문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질바이질스튜어트 스트랩 샌들 라인은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아테네' '디오네' '셀레네' 3종으로 구성했으며 소재와 컬러에 따라 총 11가지 스타일로 기획했다.

마이슈즈룸은 주문 건수가 일정 생산 수량을 넘어야만 생산을 시작하는 크라우드 펀딩 형태의 서비스다.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재고를 줄일 수 있는 동시에 소비자는 재고 비용이 제거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테네는 반짝이는 메탈과 호일 소재를 사용해 여름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디오네는 양가죽 소재의 간결한 스트랩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멋이 돋보인다. 안정적인 4cm 굽을 적용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낸다.

'셀레네'는 얇은 크로스 스트랩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샌들이다. 발목을 감싸는 버클 디자인으로 착화감이 편안하다. 가격은 각각 7만9000원, 8만9000원, 9만9000원이다.

14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3종의 합계 최소 주문 수량이 100건에 도달할 경우 생산을 시작한다. 제작 및 배송까지는 약 2주가 소요된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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