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한의학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 이 프로그램은 척추부 주변 경혈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하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며 “두팔과 다리 말단의 혈액을 소화기가 위치한 체간부로 집중시켜 혈류를 원활히 한다”고 주장했다.
한방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등 전문의가 소속된 자사 메디컬R&D센터와 기술연구소가 힘을 합쳐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안마의자 ‘파라오’<사진 > 이상의 모델에 이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소화불량과 숙취로 고통스러울 때 등 부위를 두드리거나 자극 하는 처방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져 왔다. 특허 프로그램이 건강을 챙기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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