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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토니안X배윤정, 스타 지망생 위해 손잡았다…아카데미 ‘STAGE631’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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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토니안, 배윤정 아카데미 ‘STAGE631’ 개원 사진=㈜인터파크


[MBN스타 신미래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1’ ‘프로듀스48’의 춤 선생님인 배윤정 안무가와 가수 토니안이 함께 교육사업을 시작한다.

배윤정 안무가와 전홍복 안무가가 함께 운영하는 야마앤핫칙스 엔터테인먼트와 가수 토니안 그리고 ㈜인터파크가 손잡고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 ‘STAGE631’을 개원한다.

‘STAGE631’은 오는 6월 말 한남동 인터파크 블루스퀘어 3층에 개원 예정이다. 미래의 엔터테인먼트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과 예비 연습생을 대상으로 춤, 노래, 연기, 뮤지컬, 프로듀싱,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총 6가지 과목을 가르칠 계획이다.

안무가 배윤정은 “‘프로듀스 101’과 ‘프로듀스 48’에 수많은 아이돌 연습생들을 지도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프로 안무가뿐만 아니라 선생님으로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환경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배윤정은 레전드 아이돌이자 수많은 연예인의 멘토로 다양한 사업을 성공시킨 토니안과 안정적으로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인터파크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꿈을 꾸고 있는 인재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밤낮 구분 없이 바쁜 방송 출연과 동시에 아카데미 개원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교육사업 뿐만 아니라 오는 27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배윤정 안무가와 토니안이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유아, 청소년, 부모님을 대상으로 무료 토크콘서트 ‘Break Yourself!’를 개최하여 현장에서 미래의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체크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시간을가질예정이다. 또한 ‘STAGE631’은 연예계 다양한 멘토들을 초빙해 주기적으로 무료 토크콘서트를 열어 청소년과 부모님들이 올바른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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