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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거래소 ‘상반기 코넥스 상장기업 맞춤형 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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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신규상장법인과 업종별 41개 상자법인 참가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함께 24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2018년 상반기 코넥스 상장기업 맞춤형 IR’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IR은 9개 신규상장법인과 업종별 41개 상장법인 등 총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IR은 그룹미팅의 형태로 구성돼 투자자의 사전신청을 받아 기업별로 배정된 IR룸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맞춤형 IR은 신규상장법인 및 서비스업, 음식료, 화학·섬유, 전기전자 등 업종 대상으로 진행된다. 거래소는 코넥스 상장기업의 정보를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맞춤형 IR을 개최해 코넥스기업 관련 정보제공을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정보수요 충족 및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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