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中 여객기 조종석 유리창 깨진 채 공항에 '아찔' 불시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비행 중이던 중국 여객기가 조종실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나 인근 공항에 불시착했다고 중국 인터넷매체 완자 온라인이 보도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쓰촨 항공 소속 에어버스 A319 여객기가 청두 상공에서 조종실의 부기장 측 유리창 하나가 깨지며 긴급신호를 발신한 뒤 청두 솽류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승객들은 모두 안전했지만 승무원 한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중국 IT지가 캡처, 연합뉴스)

[이기성 기자 keatslee@sbs.co.kr]

☞ [나도펀딩] 한효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림
☞ [2018 남북정상회담, 그 이후] '평화의 길목에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