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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텅 빈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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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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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이 텅 비어있다.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이 지방선거에 나서는 현역의원들의 사직서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오후 4시에 개의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했지만 여야간 협상이 결렬되는 모양새라 여당 단독으로는 의결정족수를 채울 수 없어 본회의가 열릴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2018.5.14/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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