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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군산시장 예비후보 서동석, '정부와 집권여당 민주당' 규탄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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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 예비후보 서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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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 예비후보 서동석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시민을 섬기는 시장ㆍ 준비된 행정전문가 서동석(58ㆍ한양대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부와 집권여당 민주당"규탄하는 성명서을 14일 발표했다.

지난 10일 정부는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희생의 제물로 삼은 지엠측과 정상화 방안을 최종 발표했다 이에 서 예비후보는 14일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는 명백히 30만 군산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한 처사라고 성토했다.

서 예비후보는 수천의 근로자와 시민이 군산시청 앞에서 종로와 청와대에서 죽어가는 ‘군산경제’를 살려 달라고 외쳤다.

해고와 실직, 희망퇴직이라는 참을 수 없는 충격에 한 노동자는 죽음을 선택하기에 이르렀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가진 첫 공식행사인 ‘바다의 날’을 통해 새만금과 현대중공업 문제를 챙기며 전북의 친구가 되고 싶다 했다.

과연 지금 어느 것 하나 실현되고 있는 지도 묻고 싶다.

지금 정부와 집권여당은 8,000억원에 달하는 국민혈세를 투입하면서까지 지엠은 살리려 하면서도 군산시민은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서 예비후보는 정부는 군산을 고용위기지역ㆍ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으로 지정하고 1,000억대 추경 예산마저 정쟁으로 국회에서 마저 처리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며, 제3자 매각을 통한 즉각적인 활용방안 마련과 이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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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 예비후보 서동석,"정부와 집권여당 마저 헌신짝처럼 버린 군산”을 위해 시민으로서 먼저 “삭발”과 함께 정부의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는 청와대 1인 시위를 전개 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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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 예비후보 서동석,"정부와 집권여당 마저 헌신짝처럼 버린 군산"을 위해 시민으로서 먼저 "삭발"과 함께 정부의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는 청와대 1인 시위를 전개 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서 후보는 "죽음의 도시로 변해가는 군산" "정부와 집권여당 마저 헌신짝처럼 버린 군산"을 위해 시민이 나서야 한다며 군산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먼저 오늘 "삭발"과 함께 군산경제 회생을 위한 정부의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는 청와대 1인 시위를 전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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