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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한밭대 임재학 교수, 한국신뢰성학회 차기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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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밭대 임재학 교수© News1


한밭대는 미래산업융합대학 임재학 학장이 (사)한국신뢰성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임 학장은 최근 열린 학회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천을 받아 학회 총회에서 승인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1월1일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임 회장은 "역대 회장들과 정해성 회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한국신뢰성학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시키겠다"며 "더욱 경쟁력 있고 활기찬 학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충남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네브라스카대학교에서 통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신뢰성공학연구실 연구원을 거쳐 1997년부터 한밭대 경영회계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산학협력단장, 기획처장을 역임했다.

또한 (사)한국신뢰성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저널인 'International Journal of Relaibility and Application'의 편집위원장, 학회 총무이사,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사)한국신뢰성학회는 학술발표, 토론 및 교육을 통한 신뢰성 이론의 발전과 이를 바탕으로 한 산·학·연 협동으로 산업계의 신뢰성 기술 향상 및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돼 통계학, 산업공학, 기계, 전자,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 및 산업체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thd21tprl@news1.kr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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