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3 (일)

안동 야산서 100억 원대 도박판 벌인 일당 무더기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경북 안동지역 야산을 돌며 100억 원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53살 A 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상습적으로 도박에 가담한 주부 45살 B 씨 등 5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안동지역 야산 6곳을 돌며 천막을 치고, 심야에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하루 평균 2억 원 이상의 판돈을 걸고 도박판을 벌였고, 도박 가담자 가운데 주부가 40명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