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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中선양시 부시장단, (주)YK동그라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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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옌빙저 부시장,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행당지점 방문...시설, 서비스 호평]

머니투데이

중국 선양시 옌빙저 부시장단이 지난 13일 YK동그라미의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행당지점을 방문, 향후 YK동그라미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YK동그라미는 지난 10여년간 국내외에 다수의 산후조리원을 설립·운영한 국내 최대 규모 산후조리원 기업이다. 동그라미산후조리원 일반점, 동그라미산후조리원 프리미엄점과 함께 최고급 브랜드 레피리움산후조리원을 통해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 있다.

특히 산후조리원에 첨단기술력을 접목, 진화한 서비스 제공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신생아실의 온도, 습도, 조도, 산소 및 이산화탄소 농도를 24시간 관측해 신생아에게 최적화 된 환경을 제공하는 '신생아실 최적화 자동관리 시스템'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또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를 대상으로 오픈한 폐쇄몰 디베이비몰을 통해 영유아 용품 등을 국내 최저가로 공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국내는 물론 중국에도 6개의 산후조리원 지점을 설립했으며, 최근 중국 산둥성(山东省)의 웨이하이시(威海市)와 옌타이시(烟台市)에 산후조리원 직영점을 추가로 문을 연다.

이번 옌 부시장의 방문 역시 YK동그라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옌 부시장 일행은 YK동그라미 임직원들과 함께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행당지점을 둘러본 후 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호평을 했다.

옌 부시장은 "레피리움산후조리원 행당지점을 보니 YK동그라미의 발전된 산후조리원 시설과 서비스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중국 선양에도 우수한 산후조리원이 다수 생기길 기대하며 YK동그라미의 중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광 YK동그라미 대표는 "산후조리는 일생에 몇 번 찾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며,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편안해야 한다"며 "그동안 축적한 산후조리원 운영 노하우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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