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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마곡지구와 직주근접 이루는 한강뷰 아파트, 가양동 `한강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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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좋은집공인중개사]


마곡지구 개발이 본격화되며 대기업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LG 그룹사 연구원 총 1만7000여명이 입주했으며 LG 외에도 코오롱미래연구원, 이랜드컨소시엄, 넥센타이어연구소, 롯데컨소시엄, S-oil 등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곡지구와 직주근접을 이루는 가양동 아파트 중 한강뷰를 누릴 수 있는 한강타운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좋은집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한강타운아파트는 1993년 6월 입주한 최고 15층, 11개동 990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84.99㎡로만 이루어져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매매가는 ▲84.99㎡ 5억원~6억3000만원, 전세가는 ▲84.99㎡ 3억원~3억9000만원 선이었다.

공암나루근린공원이 한강을 따라 조성돼 있다. 궁산근린공원이 가까워 가벼운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오는 9월 개장하는 어린이대공원 규모의 서울식물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녹지환경이 우수하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역세권에 위치했다. 마곡지구까지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와 인접해 도심 곳곳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가양대교를 통해 강북으로 이동하기 좋다.

교육시설로는 혁신초인 양천초에 배정되며 성재중, 동양고도 가깝다. 홈플러스, 이마트에브리데이, 하나로마트 등 수퍼마켓들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를 잘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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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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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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