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150m, 1.5m의 가흥초 담장에 벽화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말 담장 청소를 시작으로 바탕색 채색을 한 후, 11일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4~15일 마무리 작업에 중학생 봉사단이 참여하게 됐다.
활동에 참여한 이루비(충주여중 3년) 학생은 평소 미술활동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한꺼번에 뜻깊은 두 가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