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독서논술’ 교과 연계 영향, 브랜드 전환 교실 증가

© News1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최근 학부모와 학생은 물론 교육 관련 종사자들의 관심이 변화하고 있는 교육정책에 집중되고 있다.

올해부터 초등 3·4학년과 중·고교 1학년에 ‘한 학기 한권 읽기’가 도입되었으며, 수학·사회·과학 등의 과목에서도 풍부한 배경지식과 통합적인 사고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영어·수학 등의 학원에서 독서논술 과목을 추가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천재교육의 해법독서논술은 학년별 교과연계 커리큘럼으로 교과와 연계된 필독서를 읽고 교과에 나와있는 수학·사회·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함으로써 통합교과논술뿐만 아니라 학교성적과 학습능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토의·토론 및 글쓰기의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NIE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는 신문 기사의 내용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다.

해법독서논술 관계자는 “신규 계약 교실 중 브랜드 전환 및 타 과목 학원에서 독서논술 과목을 추가하는 교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실제로 2017년 11월~12월 2개월간 신규 계약 교실 중 93개 교실이 브랜드 전환 교실이었으며, 현재도 꾸준히 교실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해법독서논술은 가맹비가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브랜드를 전환할 수 있다. 또한 본사와 지사에서 교실 운영 및 교습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사용 지도서를 제공하여 교재 분석에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독서논술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법독서논술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ohs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