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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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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구미 경제 되살리고 활력을 불어 넣겠다”

아시아투데이

제공=장세용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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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아시아투데이 장욱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3일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김현권 국회의원, 박기환 전 포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는 구미지역 더불어민주당 시· 도의원 출마자들과 많은 시민들이 몰려 달라진 구미의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 보수정부에서 주춤하던 월남전 파병 용사들에 대한 지원금을 대폭 늘렸다”면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편견을 지우고 장세용 후보가 당선되면 집권여당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공언했다.

장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했던 김철호, 박종석, 채동익 전 후보에게 경의를 표하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대했음을 알렸다.

장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연구했던 도시재생정책이 사랑하는 고향 구미시의 현 상황에 맞아떨어짐에 천운을 느꼈다”면서, “반드시 구미시장이 돼서 침체된 구미 경제를 되살리고 일당이 장악해온 구미에 지금까지 보지 못한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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