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사진 강의 진행

야경·출사 등 관심사 기반의 다양한 맞춤형 클래스 운영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캐논아카데미 강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캐논은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알리고 올바른 사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2년부터 올해까지 약 16년째 캐논아카데미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달에는 어린이를 위한 강의에서부터 야경, 출사 등 관심사 기반의 맞춤형 강의까지 가족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Photo&Kids] 동화 속 사진놀이-무지개 물고기’ 강의가 열린다. 물고기의 눈처럼 보이는 어안렌즈를 직접 체험해보고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액자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또 22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Photo&Kids] 어린이 DSLR 사진반’이 진행된다.

26일에는 가족 앨범을 제작해볼 수 있는 ‘아이 사진 촬영 & 앨범 정리 노하우’ 강의가 열린다.

여성들을 위한 ‘캐논 W(Women) 클래스’는 즐거운 여가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진 촬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20일에는 뚝섬유원지에서 도시 야경 촬영 실습 ‘반짝반짝, 감성 야경 스냅’이, 27일에는 색채의 원리와 컬러 사진 촬영 방법을 이화동 벽화마을에서 알아보는 ‘찰칵, 감성 컬러 사진’ 클래스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경북 영천, 부산 등을 방문해 촬영하는 프로그램, 웨딩 스냅사진 촬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의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윤 기자 jiyun5177@ajunews.com

김지윤 jiyun517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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