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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탄소기업 혁신역량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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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4일 2018년 혁신역량강화 참여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2018.05.14/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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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탄소기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센터는 14일 도내 탄소 소재분야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2018년 혁신역량강화’ 참여기업을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혁신역량강화 사업은 디자인 설계 등 실증 사업화와 산업재산권 출원 등 권리화를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기업에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자격은 탄소분야 창업 7년 이내이거나 탄소분야로 업종 전환 예정인 기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주관기관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선택하면 된다.

또 센터는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2018년 탄소기업 상용화 제품 개발 지원사업’을 올해 11월까지 진행한다.

상용화 제품 개발 사업은 제품제작과 마케팅 컨설팅에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며 전북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동반성장실로 문의하면 된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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