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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위탁택배원들 "토요택배 물량 전가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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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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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차오름 기자 = 우체국 위탁택배노동자들이 14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열린 집회에서 "집배원 토요근무 폐지에 따른 부담을 위탁택배원들에게 전가하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다. 택배노조는 우정사업본부가 집배원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으로 단축하기 위해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토요일 휴무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이전까지 집배원과 위탁택배원이 나눠서 배송했던 토요일 배송물품을 전부 위탁택배원이 떠맡을 위험에 처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2018.5.14/뉴스1
ris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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