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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하나생명-하나금융티아이, 하늘공원 내 공동 행복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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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하나생명과 하나금융티아이는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 공동 주관으로 지난 주말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과 하나금융티아이 박성호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가족 120여 명이 참여하여 64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주변 숲을 정리하는 환경 미화 작업은 물론 행복 숲을 더욱 가치있게 조성하는 데에 보탬이 되어 달라는 의미로 노을공원 시민모임에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하나생명


이봉준 기자 bj35sea@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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