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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증평 도안초, 4-H 가족사랑 생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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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충북 증평 도안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61명, 영농4-H 회원 3명, 지도교사 1명은 지난 12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가족사랑 생태체험학습의 일환으로 테라리움 화분꾸미기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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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도안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61명, 영농4-H 회원 3명, 지도교사 1명은 지난 12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가족사랑 생태체험학습의 일환으로 테라리움 화분꾸미기 활동을 했다. (증평=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충북 증평 도안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61명, 영농4-H 회원 3명, 지도교사 1명은 지난 12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가족사랑 생태체험학습의 일환으로 테라리움 화분꾸미기 활동을 했다.

질그릇 화분에 부엽토를 넣고 테이블야자, 싱고니움, 다비, 피톤치아 등 식물을 심고 예쁜 돌로 화분을 꾸며 줬다.

고사리 손으로 부엽토를 만지고 화분 꾸미기용 화산석을 요리조리 관찰하는 1학년 쌍둥이 남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3학년 예찬이와 함께 가족사랑 생태체험에 참여한 예찬이 아빠(박한철)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은 아빠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안초 관계자는 "완성된 화분을 들고 환하게 웃어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은 눈부신 5월의 햇살처럼 싱그러워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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