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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에어서울, '전 노선 무제한' 이용 가능 패스권 21일까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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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 도착 불가 29만9000원,일·월 도착 1회 가능 39만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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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에어서울은 한 달 반 동안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항공패스인 '민트패스 M'을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민트패스 M은 일본 연간 항공권 민트패스 J에 이어 일본은 물론, 동남아, 괌 노선까지 포함한 새로운 패스 시리즈다.

민트패스 M은 도착 요일 제한에 따라 총 3가지 종류로 판매된다. 3종류 패스 모두 출발 요일은 제한이 없다. Δ일요일과 월요일에 도착하는 항공편만 제한하는 민트패스 M1(29만9000원) Δ일요일, 월요일 도착편을 1회만 허용하는 민트패스 M2(39만9000원) Δ요일 제한 없이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민트패스 M3(49만9000원)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동일 노선도 원하는 만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6월1일부터 7월15일까지다. 현충일과 지방선거일 이틀은 패스 이용이 제한된다. 민트패스는 구매 후 일주일 동안은 환불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하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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