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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평화당 완도군수 후보에 박삼재 전 완도군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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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평화당 로고
[민주평화당 제공=연합뉴스]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박삼재 전 완도군의회 의장이 민주평화당 완도군수 후보로 공천됐다.

평화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박삼재 후보, 김영석 무안 2선거구 전남도의회 의원 후보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평화당의 6·13 지방선거 전남 후보는 기초단체장 16명, 광역의원 35명, 기초의원 92명 등 모두 143명이 됐다.

평화당은 전남 10개 시·군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도 확정했다.

김희순(무안), 김순호(광양), 양선숙(구례), 송행숙(고흥), 양명희(보성), 최기순(장흥), 김미순(강진), 송순례(해남), 문미영(완도), 김혜리(영암)씨 등이다.

평화당은 이번 주 안으로 전남 비례대표 광역의원과 나머지 시·군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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