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김성태 폭행범' 검찰 송치…공범·배후 세력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단식농성 중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찾아가 때린 폭행범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된 31살 김 모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7일 김 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에 김 씨 측은 법원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이동 경로나 금융거래 기록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휴대전화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결과 공범이나 배후세력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안상우 기자 ideavator@sbs.co.kr]

☞ [나도펀딩] 한효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림
☞ [2018 남북정상회담, 그 이후] '평화의 길목에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