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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시스트란-행복마루컨설팅,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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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자동 통번역을 지원하는 지능형 언어처리 업체 시스트란인터내셔널(대표 지 루카스)은 행복마루 컨설팅과 게임채팅솔루션 글로벌 시장 공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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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루컨설팅은 시스트란 인공신경망 기계번역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전문 게임 퍼블리싱 스타트업 갤럭틱엔터테인먼트를 지원한다. 중국, 영국, 인도 등 다양한 글로벌 게임업체에 최적화된 게임 채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향후 내부감사 및 법률 동의 등과 같은 분야에도 관련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지 루카스 시스트란 대표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행복마루와 파트너십을 통해 인공신경망 기계번역이 더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근호 행복마루 대표는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기술은 게임시장뿐 아니라 내부감사, 법률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기술”이라면서 “시스트란 솔루션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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