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양지역위, 선대본부 발대식·필승전진대회

"공명 정대한 선거풍토 조성" 다짐

민주당 광양시선거대책본부 발대식·필승결의대회.(민주당 광양지역위 제공)/뉴스1 © News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운영위원장 김종대)는 13일 광양시선거대책본부 발대식 및 필승전진대회를 열고 공정정대한 선거풍토 조성과 전원 당선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선에서 선전한 강정일 도의원, 서상기, 심상례 시의원, 안영헌 당 협의회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대본부 위원장은 김재휴 지역위 부위원장이 추대됐다.

고문은 서옥기 전 도의회의장), 서용식, 장명완 전 시의회의장, 김갑배, 정순애, 김영심전 시의원 등이며, 지역별, 직능별 본부장(35명) 특보단(20명), 자문위원(20명)등 100여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김재휴 위원장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시장출마의 뜻을 접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재무 시장 예비후보 당선을 적극 지지하고, 민주당의 도·시의원 전원이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명정대한 선거풍토 조성 의지를 담은 결의문 낭독에 이어 만세 삼창을 하며 이번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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