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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신예 정다은, 김환희X정다빈과 '여중생A' 친목 인증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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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A’의 주목받는 신예 정다은이 김환희, 정다빈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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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정다은은 인스타그램에 “여중생A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정다은이 ‘노란’역으로 활약한 영화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 ‘태양’, 그리고 랜선 친구 ‘재희’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 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로 연재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공감 100% 스토리 안에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담아냈다.

극 중 정다은은 주인공 ‘미래(김환희 분)’와 대립하는 ‘노란’역을 맡아 영화에 한층 더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포스트 손예진’으로 순수하고 청순한 외모의 그녀가 ‘노란’역을 어떻게 소화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01년생으로 올해 18살인 정다은은 또래인 김환희, 정다빈과 함께해 촬영 기간 동안 학교에 나와있는 듯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제6회 토론토 한국 영화제’ 한국 단편 경쟁부문 최우수 단편상-관객상을 수상한 영화 ‘여름밤’을 시작으로 ‘동물원’, ‘청년 경찰’, 웹드라마 ‘날아올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고 있는 정다은은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정다은이 열연한 영화 ‘여중생A’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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