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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LF 라움에디션, '마이슈즈룸' 시즌5 론칭…24일까지 제작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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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의 스트랩 샌들을 시즌5 제품으로 선정

아시아투데이

LF 라움에디션 ‘마이슈즈룸’ 시즌5 프로젝트 포스터./제공 = 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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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LF 라움에디션은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인 ‘마이슈즈룸(My Shoes Room)’ 시즌5를 론칭하고 질바이질스튜어트 여름 스트랩 샌들의 수제 제작 주문을 23일까지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라움에디션이 지난 해 10월 LF몰을 통해 선보인 ‘마이슈즈룸’은 일정 수량 이상의 주문 건에 대해서만 생산에 들어가는 크라우드 펀딩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로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재고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동시에 소비자는 재고 비용이 제거된 가격으로 가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상호 효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마이슈즈룸’ 시즌1 프로젝트를 통해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앵클부츠 및 바부슈 총 4종의 신발 제품을 기획해 제품당 최소 주문 수량의 3배를 상회하는 주문량을 기록했다. 이어 계절감을 반영해 론칭한 시즌2, 시즌3, 스페셜에디션 이어진 시즌4 프로젝트에서도 최소 주문 수량 대비 3배에서 많게는 13배까지 많은 주문을 접수 받아 성황리에 제작 및 판매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라움에디션은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가격과 만족도를 세밀히 검토하는 가치소비 성향의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성공을 거둔 다섯 차례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올 여름 유행 아이템으로 부상할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스트랩 샌들을 시즌5의 아이템으로 선정, 신개념 플랫폼 마이슈즈룸의 열기를 이어간다.

질바이질스튜어트가 본격적인 여름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샌들은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트랩 샌들 라인으로, ‘아테네’, ‘디오네’, ‘셀레네’ 3종의 소재와 컬러를 다변화해 총 11개의 스타일로 기획됐다.

‘아테네(ATHENE)’는 반짝이는 메탈과 호일 소재를 사용해 여름 분위기를 극대화한 샌들로 여러 개의 스트랩을 활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한 제품이다. ‘디오네(DIONE)’는 양가죽 소재의 간결한 스트랩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멋이 돋보이는 샌들로 4cm의 안정적인 굽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연출해주는 제품이며, ‘셀레네(SELENE)’는 얇은 크로스 스트랩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샌들로 발목을 감싸는 버클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블랙, 화이트의 기본 색상부터 레드, 블루, 옐로의 화사한 포인트 색상, 최신 유행하는 골드, 실버 메탈 컬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라움에디션의 ‘마이슈즈룸’ 시즌5는 5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3가지 샌들 모델에 대한 합계 최소 주문수량이 100건에 도달할 경우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되는 구조로 운영되며, 수제 제작 및 배송까지 약 2주의 기간이 소요된다.

한편, 라움에디션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인체공학적 샌들로 유명한 영국 신발 브랜드 ‘핏플랍(fitflop)’의 네오플렉스(NEOFLEX) 샌들을 같읕 기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코너 속의 코너 ‘마이 할리데이 슈즈룸(My Holiday Shoes Room)’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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