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대유, 대우전자-대유위니아 공동 워크샵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대유그룹 가전계열사 직원들이 '조직 화합의 장' 워크샵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유그룹은 대우전자, 대유위니아, 서비스 계열사의 사원~차장 직원들을 한 데 모으고 '대유 조직 화합의 장' 워크샵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워크샵은 지난 3월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총 21차수에 걸쳐 포천 푸른산페어웨이 글램핑장에서 진행됐다.

워크샵은 두 회사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 동료들끼리 힘을 합해 팀 미션을 수행하는 '화합의 장', 산책로에서 화합을 다지는 '힐링의 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유그룹 관계자는 공동 워크샵을 열게 된 배경에 대해 "대우전자-대유위니아의 성공적 협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로의 상이한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신뢰를 형성하는 게 급선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