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는 대학이 위탁·운영하는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2018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센터는 2012년 6월 문을 연 이후 2013년 우수상, 2015년 최우수상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을 차지했다.
센터는 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과 부산시의 사업 위탁협약을 통해 설립됐으며, 부산진구 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200여 곳의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위생·안전·영양에 관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5월 부산경남관세인에 김명수 관세행정관 선정
부산본부세관은 김명수 관세행정관을 5월의 부산경남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행정관은 우범여행자 정보분석으로 해외에서 가상화폐를 사용해 금제품 총 16kg(시가 8억원 상당)을 구입한 이후 휴대 밀반입한 여행자 56명 적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본부세관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들을 발굴·포상하고 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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