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엘리트학생복, 2018년 상반기 ‘문화재지킴이’ 행사 성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2018 엘리트 문화재지킴이’ 캠페인 참가 학생들이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역사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2018.5.14.(사진=형지엘리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50여명과 함께 ‘2018 상반기 엘리트 문화재지킴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엘리트학생복과 문화재청이 함께하는 엘리트 문화재지킴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우리 문화재를 바로 알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연중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10년부터 9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유산을 손으로 가꾸고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풍납토성과 한성백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5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는 풍납토성과 한성백제에 대한 해설을 듣고, 배틀 체험, 금동관 만들기, 백제 부채등 만들기 등 역사 체험 활동을 수행했다. 체험이 끝난 후 풍납백제문화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활동도 진행했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9년동안 꾸준히 진행 중인 엘리트 문화재지킴이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변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엘리트는 학생들이 우리 문화재와 역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rcmania@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