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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넷마블, 대작 전략게임 ‘아이언쓰론’, 글로벌 사전예약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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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의 글로벌 시장 공략 야심작 ‘아이언쓰론’이 글로벌에서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모았다. 포플랫(대표 강재호)이 개발한 MMO 전략게임으로 오는 16일 글로벌 출시를 앞뒀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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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작품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공평성을 살린 배틀로얄 모드와 20대20의 팀데스매치 등 차별화된 전투 콘텐츠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 4월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내용을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바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게임 재화 1000골드와 ‘차원의 정복자 투구’, ‘차원의 정복자 대검’ 등의 아이템이 제공된다.

넷마블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아이언쓰론’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다”며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참가하면 서버 오픈 후 더 재미있게 ‘아이언쓰론’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최근 ‘아이언쓰론’의 CF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인기 배우 다니엘 헤니가 목소리 해설로 참여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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